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애런 저지 (문단 편집) == 현 양키스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rKXhSZjMYIk)]}}}|| [[데릭 지터]], [[알렉스 로드리게스]] 이후 양키스를 대표하는 간판급 프랜차이즈 스타이다. 위의 영상은 재능이 만개하기 시작한 2년차 2017년 4월 후에 촬영되었는데,[* 저지 본인이 거리에서 애런 저지에 대한 양키스 팬들의 생각을 물어보았다.] 보다시피 이때만해도 팬들이 그를 단번에 알아보지 못했다.[* '애덤' 저지라고 알고 있거나, 안경을 벗어도 못 알아본다거나. 개막하고 한달 남짓 활약한 시점이었기 때문에, 그의 스탯은 꿰차고 있어도 단번에 알아보는 걸 기대하기는 아무래도 힘들었다. 초반 홈런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에 회의를 보이는 팬도 보이는데, 모든 스포츠 종목이 그렇듯이 몇주 반짝하고 사라지는 선수들은 너무 흔하기 때문이다.] 그래도 하나같이 기대하는 선수로 저지를 뽑았고, 그는 그 기대를 차고 넘치게 충족하며 양키스의 간판이 되었다. 신인왕 시즌부터 활약세을 보이다가 2022 시즌에 역사에 남을 62홈런의 몬스터 시즌을 기록했고, 시즌 직후 얻은 FA 자격으로 9년 $3억 6,000만 달러 계약과 함께 양키스 프랜차이즈로 남게 되었다. 여기에 양키스 주장으로까지 선임되었는데, 120년을 상회하는 양키스의 빛나는 역사에서 수많은 스타들이 있었지만 주장완장을 찼던 선수는 단 '''16명 뿐이다.'''[* 양키스의 27번 우승 역사에 '''영구결번 23명을 제외하고도''' 기라성같은 주장급 스타들이 얼마나 많았는지는 따로 설명이 필요없다.] [[베이브 루스]] 이후로는 저지를 포함해 단 9명으로, 그의 위상을 가늠할 수 있다. 여담으로 그의 재능이 만개했을 때 [[게리 산체스]], [[글레이버 토레스]], [[루이스 세베리노]]까지 같이 터지며 옛 양키스 코어 4[* [[데릭 지터]], [[호르헤 포사다]], [[앤디 페티트]], [[마리아노 리베라]]의 팜 출신 프랜차이즈 스타들.]의 후계자로 주목받고 있었으나, 새로운 코어 4 자체는 산체스[* 결국 2021 시즌을 끝으로 [[미네소타 트윈스]]로 트레이드되면서 양키스를 떠나게 되었다.]와 토레스가 기대 이상 성장해주지 못하고 세베리노가 부상으로 빠지는 기간이 길어지며 옛말이 되어버렸지만 저지는 본인이 받았던 기대치를 한참 뛰어넘어 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가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